학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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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학생회 소개 N

No.475995
  • 작성자 김예슬
  • 등록일 : 2020.08.31 00:00
  • 조회수 : 1253

<학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2020학년도 유럽언어문화학부 나봄학생회 학회장 15학번 정현우입니다.

    

2016년도부터 학부로 통합되어 과도기를 거쳐 올해에 이르기까지 힘든 일들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화목하고 화합된 지금의 유럽언어문화학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화합된 학부가 되기 위해 아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학회장을 맡아 학부를 이끌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업에 충실하며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학부를 만들고 학우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학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리 소개>

 

* 앙상블

 

안녕하십니까? 2020학년도 유럽언어문화학부 나봄 학생회 앙상블부장을 맡게 된 19학번 정우진입니다.

 

앙상블은 신입생과 재학생의 경계를 허물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 프랑스에 관심이 충분한 학생들과 함께 프랑스 관련 체험과 지식을 채워가며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문화, 노래, 춤 등 어떤 분야라도 관심과 호기심만 있다면 앙상블에서 함께 학교생활을 꾸밀 수 있습니다. 굳이 프랑스와 연관 짓지 않더라도 유럽언어문화학부 학우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선배와 후배의 경계를 허물어 기대하던 대학 생활을 충족시키고자 합니다. 여러 곳에서 모인 학우들인만큼 한 명 한 명에게 귀를 기울이고 조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유럽언어문화학부 학우 분들을 환영합니다.

 

 

* 소리동네

   

안녕하십니까? 2020학년도 소리동네 부장을 맡은 19학번 임지현입니다.

소리동네는 독일어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 동아리입니다. 새로운 언어로 노래를 부른 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독일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귀에 익힐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수평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도움을 주고 받아가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학기 때 코로나 19로 인해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대면 강의가 시작되면 거창한 활동이 아니더라도 함께 이야기하고 여러분들이 학과와 학생회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첫 대학 생활의 시작을 함께하는 만큼 훗날 대학생 새내기 시절을 다시 생각했을 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파우스트

 

안녕하십니까? 19학번 파우스트 부장 박가린입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의 희곡 작품의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인 파우스트 ‘Faust'는 독일 문학과 문화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독서 토론과 정보 교환을 통해 동문 및 타 지역 학생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극과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기 중 여러 편의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거나 또는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단편 영화를 촬영해보거나 짧은 연극 등을 해보며 쉽게 접할 수 없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뽀앙

안녕하십니까? 학회장 15학번 정현우입니다. 뽀앙부장은 현재 공석이라 대신 인사드립니다.

뽀앙은 학과 행사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추억을 기록하는 동아리입니다. 홍보부 직속으로 홍보부와 같이 학과 행사에 쓰일 포스터나 현수막 등을 만듭니다. 여러분들의 추억을 예쁘게 담아내고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