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전공소개

지역 최고의 독일어 및 독일 지역 전문가 양성
영남대학교 독일언어문화전공

독일언어문화전공소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독일 및 유럽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하고 있는 본 학과는 1979년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로 처음 신입생을 모집하였습니다. 이후 1989년에는 더욱 심화된 전공 학습에 대한 요구를 바탕으로 석사 과정이 신설되었으며, 이후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독어독문학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 학과의 졸업생들은, 다수의 독어독문학 박사를 비롯한 독일, 미국 등의 해외 유학생, 연구소 연구원, 작가, 언론인, 초·중·고교 교사, 학원 강사, 기업체 독일 지사 주재원, 스튜어디스, 공무원, 경찰, 군인, 공무원, 시민운동단체(NGO)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학과는 선·후배 동문들 간의 긴밀한 유대와 끈끈한 단결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것이 후배들의 취업이나 사회진출에 무형의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과의 분위기는 매우 진취적이고 활동적이며 출신지나 남·여, 편입생의 구분 없이 화기애애하고 교수·학생·선후배 간에도 격의 없는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한 독일 현지 어학연수, 독일 문화 캠프 등에도 매년 다수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교수들은 학기 중 스터디, 방학 중 독일어 특강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일어 실력을 배양하고 독일 전문가가 되는데 최대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여 매년 가을에는 학술제를 통해 연극과 노래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들 간의 축구 시합을 비롯한 각종 체육·친목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또한, 국책사업인 LINC+사업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교과목 개설을 비롯하여 현장실습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 역량과 현장 적응 역량을 키우며 동시에 취업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